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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 16:1-21
제목 : 계시록 강해 28. 마지막 나팔재앙
계 16:1-21 ‘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
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
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
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
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
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
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
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그들은 귀
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
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
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 일곱째 천
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
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
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
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계시록의 7인 7나팔 재앙 중에 마지막 나팔재앙은 7가지의 대접재앙입니다.
계 8:13‘...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마지막 재앙인 5,6,7 나팔재앙
은 큰 화가 된다는 뜻이며 그 중에 마지막 나팔재앙으로 세상이 마무리 되는데 그 내
용은 일곱대접재앙입니다.
주님이 언제 다시 오실까요?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
고전 15:51 ‘..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마지막 나팔재앙]을 알
아보겠습니다.
1. 첫째 대접재앙
마지막 나팔 재앙은 7가지 대접재앙으로 차있습니다. 대접은 뒤집어지면 담긴 것이그
냥 순식간에 쏟아집니다. 심판의 신속성과 엎질러지면 담을 수 없다는 뜻이 있습니다.
2절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2. 둘째 대접재앙
계 8장 초기에는(계8:8) 바다와 생물이 ⅓만이 피가 되고 ⅓이 죽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죽음의 바다가 됩니다(출7:).3절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3. 셋째 대접재앙
세 번째 대접 재앙은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됩니다. 애굽에 그런 저주가 있었습니다(출
7:19). 4절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시 78:44 ‘그들의 강과 시내를 피로 변하여 그들로 마실 수 없게 하시며’(애굽에서의 저
주) 5절에서 물을 담당한 천사가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말합니다.불신자들이 이와
같은 저주를 받는 것은 6절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핍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 넷째 대접재앙
넷째 저주는 오존층의 상태 때문에 아니라 하나님이 태양의 뜨거움으로 사람을 태울
것입니다(고전3:13,벧후3:7). 그러나 성도는 시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
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8절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이런
가운데서 사람이 회개를 할듯한데 9절에서 회개치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비방한다고
했습니다.
5. 다섯째 대접재앙
이런 재앙 가운데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예루살렘 성에 어두움의 저주를 내립니다.
10절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
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그리고 11절에 그들은 아프고 종기로 인해 고통 가운
데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6. 여섯째 대접재앙
12절 이하에 하늘의 군대와 싸울 세상의 군대가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입니다.9장에서
세상의 세계 대전을 치렀던 곳입니다. 이제 인간들과의 전쟁이 아닌 하늘군대와의 전
쟁을 아마겟돈에서 치릅니다.
예수를 대적하기 위해서는 세상은 하나로 합세합니다. 눅 23:12 ‘헤롯과 빌라도가 전
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유브라데의 ‘강물이 말라서’ 전쟁 준비가 됩니다. 온 천하에 ‘개구리’소리처럼 논리도
맞지 않는 혼란한 소리, 마귀의 영적 미혹을 받아 전쟁을 도모합니다.
15절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
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도적같이’ 오신다 함은 불신자들의 잠자는 영혼에게 오신다는 뜻입니다. 성도에게는,
살전 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7. 일곱째 대접재앙
일곱 번째 대접 재앙은 대접을 공기에다 부으니 이는 하늘이 떠나가는 마지막 불심판
으로 지상의 문화생활이 끝나는 것입니다.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영적 바벨론인 적그리스도의 성은 큰 지진으로 인해 3갈래로 갈라져 무너지고, 무게가
한 달란트, 약 41kg나 되는 ‘큰 우박’이 떨어져 사람들이 그 박재로 죽습니다. 그 때에도
사람들은 회개치 않고 역시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성도가 지혜로운 것은 하나님의 징
계가 있을 때 곧바로 회개한다는 것이 불신자와의 차이입니다.
17절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되었다’는 말은 완료형으로 이제 모든 세상의 삶은 끝났다는 말입니다.
본문 15절에서 우리 성도는 깨어 있어야 함을 경고합니다. 자기 믿음의 사상적 옷을
입고 믿음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언제나 주님을 마음에 품고 종말론적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 마지막 때가 상당히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을 여러 통계로 알 수
있습니다.과거는 네트워크가 안 되어 지구촌 전체의 현상이 아니어서 오해가 될 수 있
었으나 이제는 동시에 세상을 볼 수 있어서 지구는 죄악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워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때에 성도는 경건을 다해 주 오실 날을 소망 하면서
서 승리하는 삶을 얻도록 열심을 다해 주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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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