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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목사 설교방

계시록 강해 30. 바벨론의 멸망 - 계 18장

작성자강종수|작성시간24.07.28|조회수2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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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계 18:1-24

제목 : 계시록 강해 30. 바벨론의 멸망

 

계 18:1-24 ‘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

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

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

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

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

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 그러

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

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9.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

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10. 그의 고통을 무서워

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

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

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

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

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그러한 부가 한 시

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

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

였도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

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

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

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

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노아 때는 창 6:5  ‘..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했으며 종말에는 죄가 너무 차서 본문 5

절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라고 했습니다.  [바벨론의 멸망]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

누고자 합니다.

 

1. 세속주의의 비진리는 멸망

 

하나님을 떠난 세속은 언제나 귀신의 역사로 각종 더러운  영, 즉 비진리의 영이 철학과 문

화에 나타납니다.  종말이 되면 세속의 악한 영을 종합적으로 통치할 용이 들어가 짐승 같

은 사유의 능력자, 적그리스도 지배하에 세속적으로 살다가 망합니다.

 

2절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1)말세의 죄악은 어떠하기에 영원한 멸망으로 가게 됩니까?

 

① 개인주의,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로  남과 함께 사는  삶이 아니라 자기만을 위한 사치의

인생을 원합니다(3절).

② 거짓된 언행, 세상은  거짓의 아비 마귀의 말대로 살고자 합니다. 물질과 사치로 외롭지

않다고 말은 하나 거짓입니다(7절).

③ 심판을 잊고 막삽니다. 세속의 힘과 풍요에 취해 살다가 심판 받습니다(18절).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세속주의 문화는 일순간에 무너짐

 

소돔ㆍ고모라 시가 일순간에 불타 없어졌습니다.  바로의 군대가 일순간에 홍해에 수장되

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성이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일순간에 불타 없어졌습

니다.

 

8절 ‘하루 동안’, 10절 ‘한 시간에’, 17절 ‘한 시간에’, 19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라고 했습

니다. 시간 개념을 넘어  멸망의 중함을 의도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오랫동안

인내하시다 내리신 결과이므로 인력으로  방어할 수 없이 무너집니다.

 

말세가 되면 물질주의가 팽창할 것인데 이 모든 문화적  요소가 다 죄악의 도구가 되어 멸

망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사치스런 바벨론적 사치 품 중에,

 

금, 은, 보석, 진주, 비싼 세마포와 자주옷감 비단과 붉은 옷감(연회용), 가구와 장식품으로

향목, 상아 기명(살림 그릇), 값진 나무,진유(놋쇠), 철, 옥석(대리석)이며, 계피, 향료, 향(분

향에 쓰임), 향유(몰약, 방부제),  유향(나무 진, 술, 몸에도 사용)이며,  포도주, 감람유(등잔

에 사용), 밀가루, 소, 양, 말과 수레 그리고 사람의 영혼을 상품화 했습니다.

 

13절에 보면  ‘..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고  하면서 사람이 상품

화된 것을 봅니다. 이것은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인권을 말하는  나라에서 생활 중

에 사람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말세에 가면 더할 것입니다.

 

22-23절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가수)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악기) ..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  세공업자든지(과학) ..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음식) ..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야간 불빛)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 들리지 아니하리로다(결혼이 없어짐) ..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렘 51: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난 때문에 이같이 몰락하여 다시 일어서지 못하리니

들이 피폐하리라 하라..’

 

2. 이 세속의 멸망에서 나와야 함

 

우리는 일반적으로 세상을 신앙으로 살려 할 때 도전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여깁니다.그런

데 죄악의 형식이 다르지만 어떤 죄악은  그 곳에서 피하여 공간적 경계가 필요할 때가 있

습니다.

 

죄는 환경적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으면 죄를 지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죄악의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으나 일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4절 ‘..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

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성도의 명분만 가지고 세상을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죄와 싸워야 합니

다. 내 안의 죄와 세상의 문화적 유혹에 이겨야 합니다.훗날 적그리스도 왕국이 무너질 것

은 예언이지만 바벨론주의, 물질과 사치로 세속에 취하는 삶은 곧 멸망 받을 줄 알고 세상

문화를 경건하게 구별하여 취하고 절제하는 성도의 삶이 되어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풍족

한 영혼을 살찌우는 영적 문화, 말씀이 풍족한 삶이 이뤄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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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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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실력이지만 찬양 연주 감상하시고 

은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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