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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22년7월4일(월), 잠12장~14장. 선을 행할 능력이 있을 때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7.04|조회수36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2년 7월 4일(월) #185>

*오늘의 읽을 말씀: 잠12장~14장
선을 행할 능력이 있을 때

*묵상자료

1. 사람은 자기 손으로 행한대로 복을 받는다(잠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대로 자기가 받는니라.”(잠12:14)

이 말씀을 쉽게 말하면 사람들은 자기 입술의 열매대로 채워지며 자신의 선한 행위를 따라 복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복되게 하고 손으로 선을 행하기에 힘써야 한다.

잠3:27에도 이렇게 권면하고 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라.”(잠3:27~28)

이 말씀에 “베풀 힘이 있거든”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베풀 힘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는 뜻이다. 누군가에게 베풀 힘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선을 베풀기 위해 내가 받은 힘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또한 누구에게 그 힘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사실 우리는 각각 남들보다 나은 어떤 힘이 있다. 따라서 선을 베풀 수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 이유는 어떤 면이든 내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힘이 있는 자는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어야 할 뿐만 아니라, 기회가 있을 때 베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땅히 선을 행할 기회를 놓치게 되는 가장 주된 요인은 미루는 것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다음에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령께서 선을 강권하실 때가 있다. 우리의 양심을 찌르시며 어떤 착한 일을 요구하실 때가 있다.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주시거나 특정인을 구제하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주신다. 또는 교회를 재물이나 재능으로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기도 한다. 그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을 베풀어야 한다. 선을 행할 때는 타이밍이 대단히 중요하다. 특별한 경우 어떤 사람에게 너무나 작은 도움이라도 무한하게 큰 가치가 되는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때가 지나면 더 이상 그 누구의 도움도 큰 의미가 되지 않는다. 가장 필요한 때 받는 도움은 꿀처럼 달고 생수처럼 시원하지만, 기회가 지나간 후에 돕겠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또한 가치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7-18)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갈 6:10)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2-3)

그러므로 선을 행할 힘이 있고 기회가 주어질 때, 특히 마땅히 우리의 선대를 받아야 할 사람이 나타났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즉각적으로 선한 일을 실행해야 한다. 주저함이 없이 즐거움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기꺼이 행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자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 아멘.

https://youtu.be/_D4OnzPI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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