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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꿀송이보약큐티, 22년8월28일(주일), 겔10장~13장.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8.28|조회수33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2년 8월 28일(주일) #240>

*오늘의 읽을 말씀: 에스겔 10장~13장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묵상자료

1. 겔13:18의 해석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고자 하여 부적을 모든 팔뚝에 꿰어 매고 수건을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만드는 부녀들에게 화 있을찐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는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겔13:18)

언뜻 이 구절을 읽으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위 본문은 당시 유다의 거짓 여선지자들의 행동인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서는 대체로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그들이 선포한 예언을 잘 설명하기 위해서 취한 행위라는 견해로 부적은 편안한 안식을, 머리의 `수건`은 자유와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또 다른 견해는 하나의 미신적인 행위라고 보는 견해인데 주술이 담긴 부적을 신의 지시를 받는 방편으로서 팔뚝에 달아 매고, 사람들의 머리에는 수건을 얹어 예언을 받을 준비를 시킨 것이라고 보는 견해이다(바울 성경 연구 씨리즈, 에스겔 p76에서 참고).

예레미야처럼 에스겔 선지자도 거짓 선지자들의 비리를 낱낱이 지적하고 그들이 받을 심판을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너무나 많은 거짓 선지들이 횡행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도 각종 거짓 선지자와 이단들이 아프리카 교회를 바이러스처럼 병들게 하고 있다. 희한한 부흥사들이 여기저기 태형 텐트를 치고 사람들을 모아 부흥회를 한다. 심지어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서로 짜고 집회 중 사람을 쓰러지게 하고 죽은 척 한 다음 관에 집어 넣고 관에 안수하고 기도하여 그 사람을 살려내는 퍼포먼스를 한다. 무지한 청중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가짜 목사에게 속아 헌금을 바친다. 물도 팔고 기름도 팔면서 거기에 강사가 안수하여 기도하였기에 능력이 있어 무슨 병이든지 낫는다고 속여 장사를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집집마다 전도하러 다니고 있고 시온주의라는 아프리카의 대표적 이단들이 뭇사람들의 영혼을 사냥하고 있다.

이런 혼돈스러운 아프리카 땅에서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을 부르짖으며 한국 선교사들이 분전하고 한다. 아프리카 대륙을 향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더 필요한 때이다.

https://youtu.be/SBO-mNYuk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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