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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꿀송이보약큐티, 22년12월15일(목), 계21장~22장.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12.15|조회수28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2년 12월 15일(목) #349>

*오늘의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21장~22장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묵상자료

1.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각 사람이 행위대로 상급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신약성경 전반의 중요한 가르침중 하나이다(계22:12). 복음서에서도 인자가 오실 때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16:27). 바울 사도 역시 하나님이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했다(고후5:10). 베드로 사도에 따르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시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신다(벧1:17).

이와 같이 성도들은 믿음의 열매인 행위에 따라 상급을 받을 것이다.

말씀을 더하는 죄와 말씀을 빼는 죄는 매우 심각한 죄다.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요한계시록의 경고는 신약성경 및 성경 전체에 대한 경고로 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자체로 충분하고 완벽하다. 인간의 생각으로 무엇을 더할 필요도, 뺄 필요도 없다. 성경의 말씀을 첨삭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성경에 기록된 글귀 자체를 빼거나 더하는 것, 그리고 글귀는 그대로 두되 해석을 통해 그 의미를 교묘하게 변경하는 것이다. 성경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은 기록된 말씀을 충실하게 읽고 바르게 해석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소망으로 끝을 맺는다. 마라나타(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한 초대교인들의 바람을 반영하는 표현이다. 요한계시록 끝에 이 표현이 등장하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늦게 오시기를 내심 바라지 않은가?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천국보다 이 세상의 삶을 더 사모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도록 타협하지 않고 어린양을 끝까지 따라야 한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계22:12~13)
아멘. 아멘.

https://youtu.be/MuiQEfxPJ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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