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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2월 22일 : 신16장~18장. 모세와 같은 선지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2.22|조회수34 목록 댓글 0

<꿀송이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2월22일(수)>

*오늘의 읽을 말씀: 신명기 16장~18장
모세와 같은 선지자

*묵상자료들

1. 모세와 같은 선지자


신18:15에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 한 명을 후일에 하나님이 세우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
얼핏 신34:10에 말씀하신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다`라는 내용과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간들 중에서는 그에 필적할만한 선지자가 없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모세와 같은 선지자`였다.
행3장에서 베드로는 군중들에게 예수님을 메시야로 증거하면서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고 신명기를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상기시켰다.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행3:22) “
예수님은 여러 측면에서 모세와 같다.
첫째,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가나안으로 이끈 모세처럼 예수님은 그의 백성들을 멸망할 죄악 세상과 지옥 형벌에서 구출하여 천국으로 이끄신다.
둘째, 아기 때 죽음을 면하셨다(출2장, 마2장)
셋째, 영광의 왕궁을 포기하셨다(빌2:5~8)
넷째, 자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민27:17. 마9:36)
다섯째,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셨다(신34:10.마3:16~17)
여섯째, 언약의 중보자이셨다(신29:1. 히8:6~7)
그 외에도 찾으면 더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가 나타나 구원의 길을 개척하여 나아간 것처럼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험한 세상 지나가도록 보호하시며 우리를 천국 아버지 보좌 앞에까지 인도하여 주신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에 예수님은 모세보다 뛰어나신 선지자이시다. 모세는 왕이나 대제사장은 아니었지만 예수님은 왕이시고 대제사장이시며 선지자이시고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모세는 죽었지만 예수님은 죽은 지 삼 일 만에 부활하시었다. 모세는 피조물이었지만 예수님은 창조주이시다. 모세는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은 한 번도 죄를 지으신 적이 없으시다. 모세가 땅이라면 예수님은 하늘이시다.
히브리어 격언에 “뮈 가돌 커 모세?”라는 말이 있다. 번역하면, “누가 모세와 같이 위대한가?” 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모세는 한마디로 민족의 전설이며 영웅인 것이다. 그러한 모세라 할 지라도 예수님과 비교하면 피조물과 창조주의 비교라 비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오, 위대하신 예수여,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써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https://youtu.be/qDfg_Jl8w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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