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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5월 29일 : 시편 25편~28편. 다윗의 한가지 소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5.29|조회수26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5월29일(월) >

*오늘의 읽을 말씀: 시편25편~28편
다윗의 한가지 소원

*묵상자료

1.내가 하나님께 바라는 한 가지 소원


우리가 인생에서 정말 두렵고 고통스러워서 피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었일까? 시편 27편은 그런 문제들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우리는 대적들, 원수들의 존재를 본다.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시27:2~3)

마치 나를 잡아먹으려는 것처럼 그들은 나를 대한다. 그들은 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포위한 군대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 자신감 있게 승리를 외친다. 하나님이 자신의 편에 서 계심을 믿고 그는 당당한 것이다. 다윗은 이 상황 속에서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다고 외친다. 하나님이 나의 빛이고 구원이고 능력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기를 삼키려고 오는 원수들이 실족하여 넘어지는 것을 그는 이미 경험했으니 이제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다.

다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고 하신 것을 안다. 솔로몬은 지혜자의 마음인 ‘듣는 마음’을 구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자기를 위해서 장수나 물질 혹 원수 멸하기를 구하지 않고 지혜를 구한 것을 기뻐하시면서 그가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늘 시27편은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구하고 바란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가 구한 것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었다. 시27:4 이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이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기를 바란 것은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다윗은 단지 현실의 어려움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고 싶다는 것이 소원이었다. 다윗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과 기쁨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었다. 나의 평생의 소원은 무었인가?

https://youtu.be/_ro3ROH6m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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