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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6월 22일 : 시편 113편~117편. 누구에게 감사하는가?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6.22|조회수29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6월22일(목) >

*오늘의 읽을 말씀: 시편113편~117편
누구에게 감사하는가?

*묵상자료

1. 우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시115편)


시편 115편은 기록자를 알 수가 없다. 이 시의 배경은 이스라엘이 극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받은 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감격스러운 찬양시이다. 민족적 위기이기에 어떤 이들은 히스기야왕 시절 앗수르의 침공때 기도하여 십팔만오천 명의 앗수르 군대가 전멸당하고 난 후 부른 노래라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시115편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자.

첫째, 모든 영광을 여호와께 돌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시115:1~3>
사람은 타락해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지 않고서는 생명이 유지될 수도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도 원초적으로 없다. 그래서 모든 일의 열매의 결과를 하나님께 돌리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이와 같은 생각, 이와 같은 언어, 이와 같은 행동이 습관화되고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복있는 사람이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바울의 삶이 바로 이런 삶이다.

둘째, 하나님과 대조해서 이 세상의 신인 우상의 무능을 알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시115:4-8>
우상은 생명이 없는 사람의 수공물이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 내는 것이 우상이다. 이같이 무능한 수공물을 의지하는 자 또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이렇게 무지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지구촌에 가득 차 있는데 그 중에 우리를 선택하시고 구원시켜주시고 아버지라 하나님을 부르게 하신 주님께 우리는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한다.

셋째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에게 복이 임한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시115:9-18>
사람이 짧은 생애를 살아가면서 위기에 처할 때가 많이 있다. 건강의 위기가 올 때도 있고 경제적 위기가 올 때도 있다. 가정의 위기가 올 때도 있고 신앙의 위기가 올 때도 있다. 국가적 위기가 올 때도 있고 교회의 위기가 올 때도 있다. 그때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것이다.
히스기야는 건강의 위기 생명의 위기 때 여호와를 의지하여 통곡하며 눈물로 기도했다. 그리하여 15년 생명의 연장을 받았다. 엘가나와 한나는 가정의 위기가 왔을 때 여호와를 찾아 부르짖고 의지함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였다.
초기 예루살렘교회가 박해로 인하여 위축되고 흔들릴 때 신앙의 위기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전적으로 신뢰하여 부르짖어 기도할 때 성령충만이 임하고 담대함이 생겨 교회를 세우고 재생산을 위한 제자훈련과 선교에 힘을 쏟을 수 있었다.
여호와를 의지하면 영생의 복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평강의 복 찬송의 복이 임한다.
할렐루야!! 아멘.

https://youtu.be/viL41UpM6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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