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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6월 23일 : 시편 118편~119편. 의인의 장막에서 나오는 소리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6.23|조회수29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6월23일(금) >

*오늘의 읽을 말씀: 시편118편~119편
의인의 장막에서 나오는 소리

*묵상자료

1. 의인의 장막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시 118:15에는 의인의 장막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가 있다고 한다. 나는 어려서 전라도 벌교 시골 마을에 살면서 이웃 집에서 나오는 여러 소리들을 듣고 자랐다. 뒷집은 항상 조용했다. 앞 집은 항상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가락이 흥겨웠다. 옆집은 자주 싸우는 소리가 진동했다. 죽여라, 살려라, 난리였다. 오른 쪽 옆 집은 깔깔 거리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자주 들렸다. 동네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찬송 소리나 기도 소리는 듣지 못했다.

시118:15에 보면 예수 믿는 의인의 장막에서는 첫째로 기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만일 당신이 아파트에 사는데 윗집에서 늘 기쁨의 소리, 웃음 소리, 즐거운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면 그 집은 예수 믿는 집일 가능성이 많다고 봐야 한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성도의 집에서는 기쁨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성경은 성령에 취하면 술 취한 사람들이 기분 좋은 것처럼 기쁨이 넘친다고 가르친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셨다. 사람들이 주님의 기적과 표적을 보고서도 마음이 강퍅하여 주를 영접하지 않을 때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하며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다 허락된 것이 아니고 어린 아이 같이 겸손한 자들에게만 허락된 것임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처럼 성령에 충만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의인의 장막은 항상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고 즐겁다. 나는 가끔 잠을 잘 때도 아내를 겁나게 웃기는 바람에 아내가 깔깔거리며 침대에서 웃을 때가 많다. 짧은 인생 웃고 살아도 금방 지나간다. 짜증내고 불평하며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인생이다.
마더 테레사 여사는 자기 방 입구에다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어 놓고 들어가며 나오며 보았다고 한다. “I WILL CHOOSE JOY EVERY TIME!!!. 난 항상 기쁨을 선택할거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기뻐하기로 아예 작심을 하고 오늘도 살아 가야 한다.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내가 주안에서 한번 크게 웃을 때에 마귀는 한걸음 물러 간다. 내가 우울할 때에 마귀는 틈을 탄다. 의인의 장막에는 항상 웃음소리가 나와야 한다. 아멘.

두 번째는 시118:15에서 의인의 장막에서 나오는 소리가 구원의 소리라고 하였다. 의인의 장막에서는 예배하는 소리, 찬송 소리, 기도 소리가 흘러나온다는 것이다. 말씀을 읽는 소리가 구원받은 사람의 집에서는 흘러나온다. 영적인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 의인의 장막은 행복이 가득하다. 향기로운 집이다. 소망이 넘치는 집이다. 예수를 구주로 삼고 사는 집은 확실히 나오는 소리가 이렇게 다르다. 오늘 우리 집에서는 어떤 소리가 흘러 나가는가?

*기도
주님,,,영감 넘치는 시편을 읽고 묵상할 수 있는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늘 말씀의 영감이 가득하게 도와 주소서. 말씀사랑에 대한 열정을 더하여 주소서. 주의 말씀이 우리를 살리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r1KByG2Xv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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