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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7월25일 : 이사야 29장~32장. 이사야에서의 어려운 구절 이야기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7.25|조회수29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7월25일(화) >

*오늘의 읽을 말씀: 이사야29장~32장
이사야에서의 어려운 구절 이야기

*묵상자료

1. 이사야서에 나오는 어려운 구절들

오늘의 본문이 포함된 이사야서를 읽다 보면 혹 독자가 어려워 할만한 표현이나 용어가 있어 며칠 전 읽은 본문이라도 다시 한번 독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드린다. 이번 기회에 잘 공부에 두시면 앞으로 이사야서를 읽을 때 두고두고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환상의 골짜기

사22:1에 나오는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는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이다. 그들은 심판 날 바벨론의 침략을 받고 지붕으로 도망가 적을 피해보려 하지만 소용없다. 결국 결박되어 노예로 끌려 간다.

*엘람 사람, 기르 사람

사22:6에 나오는 이들은 나중 바벨론을 무너뜨리는 메대와 바사 사람들을 말한다.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

사28:9에 나오는 이 표현은 문맥상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하기는커녕 우리를 젖을 막 뗀 어린 아이인줄 아는가? 하면서 선지자의 충고를 조롱하는 말이다.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사28:10의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관원들이 술이 취해 선지자의 말을 조롱하면서 지껄이는 소리다. 선지자가 목이 터져라고 그들의 멸망을 예언하며 경계의 선포를 하는데도 그들은 술에 취해 본문의 표현같이 조롱조로 지껄였다. 쉽게 말하면 선지자가 너무 말이 많다는 것이다. 똑 같은 말이 사28:13에도 나오는데 여기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들의 표현을 그대로 흉내 내시면서 그들을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아리엘

사29:1에 있는 이 단어는 `하나님의 사자`라는 뜻으로 그 성의 견고함을 가리킨다. 반면 `하나님의 화로`라는 뜻으로 쓰일 경우에는 향이 꺼지지 않는 하나님의 제단이 있는 곳을 가리 킨다. 사29:7~8은 이것이 예루살렘의 이름임을 알려주며 하나님의 사자 아리엘은 이스라엘의 불신앙 때문에 적의 침략을 받을 것임을 경고한다.


https://youtu.be/BdMLEETXP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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