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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9월28일 : 스가라 2장~4장.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9.28|조회수28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 9월28일(목)>

*오늘의 읽을 말씀: 스가랴 2장~4장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

*묵상자료

1. 스가랴 4장까지에 나오는 어려운 환상들과 그 의미들


*말을 탄 네 사자(슥1:8~17)

붉은 말을 타고 화석류나무 사이에 있는 분은 예수님이셨다. 이 하나님의 사자가 다른 색깔의 말을 탄 천사들을 이끌고 예루살렘을 위로하고 축복하시며 학대했던 열방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환상이었다.

*네 개의 뿔과 네 명의 공장(대장장이)(슥1:18~2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흩어지게 한 네 나라(바벨론, 메대-바사, 헬라, 로마)를 멸망시킬 것이다.

*척량줄을 잡은 사람(슥2:1~13)

척량줄을 잡은 것은 예루살렘을 재건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며 여호와 자신이 그 거룩한 성의 성전이 되실 것이다.

*더러운 옷을 입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슥3:1~10)

이스라엘 백성의 추악한 죄를 상징하여 더러운 옷을 입었으나 나중에는 그 죄를 없애버리시고 영광스런 모습을 가지게 하신다.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슥4:1~14)

다섯째 환상이 잠이 깜박 든 스가랴를 깨운다. 스가랴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환하게 빛나는 순금 등잔대와 기름 그릇, 그리고 그 위에 있는 일곱 등잔을 본다. 등잔대 옆에는 두 감람나무가 있어 감람유를 제공하니 등잔의 불꽃은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다. 두 감람나무는 당시의 여호와의 두 종 총독 스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를 의미한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될 것이다. 당시 상황으로 보아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일은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할 수 없었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했지만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놓기 시작한 성전 건축의 역사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반드시 완성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환상이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불가능한 일을 성령의 능력으로 완성하시고 이루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다. 환경이 아무리 절망적이고 위협적이라 할지라도 `큰 산아 네가 무었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고 외치며 믿음으로 전진할 때 주님의 큰 기적을 체험할 것이다.
아멘.

https://youtu.be/BJXIJs34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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