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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11월9일 : 로마서 4장~6장. 믿음의 축복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1.09|조회수33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 11월9일(목)>

*오늘의 읽을 말씀: 로마서 4장~6장
믿음의 축복

*묵상자료

1. 구원받은 사람들의 열매


1) 하나님과 평화 관계의 회복

로마서는 반복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음을 천명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면 이제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라고 한다. 평화란 이렇게 어떤 것을 소유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회복되었을 때에 오는 것이다. 죄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 되었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인해 죄인된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 것이다.

2) 은혜의 자리로 들어감

두 번째 축복과 특권은 은혜로운 신앙생활이다.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마음에 평화가 없다. 사도 바울은 각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 무리 가운데 있을지어다 라고 썼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 구원받은 은혜의 삶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안내자의 도움을 받아서 훌륭한 궁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은혜를 받으면 갑자기 자신이 가진 것이 너무나 크고 과분하게 느껴진다. 자신도 모르게 원망과 불평과 시기가 사라진다. 기쁨과 감사가 충만해진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감

롬5장2절에,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라는 말씀이 있다.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첫구절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이며, 둘째는 즐거워 하느니라 이다. 이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그것으로 즐거워하는 신앙이 가장 고상한 신앙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그 영광을 즐거워하는 은혜생활을 이야기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환란중에서 까지도 견디며 기뻐하는 수준에까지 나아갔음을 고백한다. 나의 인생의 목적은 무었인가? 나는 무엇으로 즐거움을 삼는가? 나는 환란중에도 기뻐하는가? 롬5장을 읽노라면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그런 복음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고 있다.


https://youtu.be/0obcf7R_l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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