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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11월24일 : 데살로니가전서 1장~5장. 재림 나팔 소리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1.24|조회수29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 11월24일(금)>

*오늘의 읽을 말씀: 데살로니가전서 1장~5장
재림 나팔 소리

*묵상자료

1. 데살로니가전서는 어떤 책인가?


데살로니가는 고대 그리스의 마게도냐 왕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고 번창하는 도시였는데,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중요한 특징 때문이었다. 그 도시는 에게 해에서 가장 훌륭한 자연항에 세워졌고, 위치도 로마와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가 지나는 곳에 있었다. 바울의 제2차 선교 여행 때, 성령은 바울과 그의 동반자들인 실라, 디모데, 누가에게 에게 해를 건너서 마게도냐로 가라고 지시했다(사도행전 16:6~12). 그렇게 해서 복음이 유럽에 전파되기 시작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파한 후에 데살로니가로 갔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데살로니가에서 열심히 전도했으나, 유대인 지도자들 때문에 그 도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행17:1~9). 후에 디모데는 바울에게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박해에도 불구하고 충실히 남아 있으며 그들의 의로운 영향력이 널리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행18:5; 살전1:7~8; 3:6~8)

데살로니가 개종자들은 복음을 받아들인 첫 유럽인들에 속하며, 그 이유 때문에 그들은 결국 박해를 받게 된다. 그들은 또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많은 점을 궁금해했다. 이에 바울은 데살로니가인들에게 서한을 보내 격려와 힘을 주는 말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하여 그들이 한 질문들을 설명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주요 주제 중 하나는 재림이다. 그는 재림 때 의인들, 특히 과거에 죽은 성도들이 재림에 참여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살전2:19; 3:13; 4:13~17; 5:1~10)

바울이 썼던 다른 많은 서한과는 달리, 데살로니가 전서에는 날카로운 꾸짖음은 없고 대신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칭찬만이 실려 있다. 우리도 주님께 이런 칭찬받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되도록 오늘도 은혜롭고 경건하게 살아보자. 아멘.


https://youtu.be/qzqZutjb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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