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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3년 11월25일 : 데살로니가후서 1장~3장. 배도의 위험성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1.25|조회수35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3년 11월25일(토)>

*오늘의 읽을 말씀: 데살로니가후서 1장~3장
배도의 위험성

*묵상자료

1. 데살로니가 후서는 어떤 책인가?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에서 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오해한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권고했다.

독자들은 바울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배도의 본질에 대해, 그리고 주님의 재림을 위해 어떻게 적합하게 준비해야 할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서와 데살로니가 후서의 주제는 비슷하며, 바울은 첫 번째 서한의 내용을 명확히 하고 부연하고자 데살로니가후서를 썼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에게서 왔다고 주장된 사기성 편지를 받았으며, 그 편지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재림이 이미 일어났다고 믿는 문제가 교회에 발생했다(살후 2:2 참조)

그 두 서한 사이의 짧은 시간 동안 교회는 박해를 받았으며(살후1:4), 주님께서 머지않아 오실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해로운 동요를 불러일으켰다(살후2:2 참조). 바울은 이러한 성도들의 신앙을 격려하고 교리적인 오해를 바로잡고자 데살로니가 후서를 썼다. 데살로니가 후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중요한 내용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주님께서 “불꽃” 가운데서 오실 것이며, 악인들은 “주의 얼굴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을”(살후1:7~9) 것이라고 바울은 말했다.

이 서한에서 바울은 또한 신앙의 변질을 예언하며 주님의 재림에 앞서 교회가 복음으로부터 `배교하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살후2:2~12)

작금의 한국 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으로 넘어가고 많은 교회들의 분열과 세습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다. 또한 물질과 향락 때문에 세속신앙에 물들어 있다. 이는 데살로가 후서에서 바울이 경고한 그대로의 현상이다.


https://youtu.be/wOiMrucOW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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