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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1월19일 : 출애굽기 12장~14장. 어린양의 피와 유월절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1.19|조회수28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1월19일(금)>

*오늘의 읽을 말씀: 출애굽기 12장~14장.
어린양의 피와 유월절

*묵상자료들

1.유월절에 뿌려진 어린양의 피(출12:21~25)


애굽에 내린 마지막 열번 째 재앙은 첫 생명이 죽는 것이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애굽에 사는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그 첫째 새끼를 잃게 되었다.

그때 모세는 자기 백성에게 살 길을 제시한다. 흠 없는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우슬초 묶음에 묻혀 문설주에 바르면 심판의 사자가 지나갈 때에 그 피를 보고 그 집은 그냥 넘어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이란 심판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출12:13을 보면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다.

성경 학자들은 말하기를 구약을 수건 짜듯 짜면 어린양의 피가 나오고 신약을 짜면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나온다고 하였다. 피를 모르고 성경을 읽으면 신자라고 할 수도 없다. 기독교 복음은 `피의 복음`이기 때문이다.

히9:22에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고 했다. 요1:29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라고 하며 예수그리스도가 유월절 어린양이 되어 우리를 심판에서 구해주시려고 피 흘려 주실 것을 증거하고 있다. 엡1:7에는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다고 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던 시기가 유대인의 유월절 절기 기간이었다. 모세에게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은 장래에 자신의 아들을 유월절 어린양으로 세상에 보내어 우리를 위해 구원의 피를 흘리게 하실 계획을 이미 마음 속에 갖고 계셨던 것이다.

“ 그 피가 맘속에 큰 증거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 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찬송이 절로 나온다.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 주시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큰 죄인 복 받아 빌 길을 얻었네. 한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아멘.


https://youtu.be/0l-ZDB9w2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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