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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2월19일 : 신명기 7장~9장.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유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2.19|조회수31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2월19일(월)>

*오늘의 읽을 말씀: 신명기 7장~9장.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유

*묵상자료들

1. 광야학교


신 8장에는 광야학교를 마련하시고 졸업을 시키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를 설명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신8:2~6)

● 광야학교를 통과하면 낮아지게 된다 - 하나님은 나를 낮추시기 위해 광야길을 뺑뺑이 돌리신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겸손한 자들이다. 낮아지지 않으면 쓰임 받지 못한다. 하나님은 날 쓰시고 싶으셔서 낮추시려고 광야학교에 집어넣으신다. 겸손보다 더 중요한 신앙의 덕목은 많지 않다.

● 광야학교에서 비로소 나의 믿음의 성적표가 나온다. –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 광야 길을 걸어보니 알게 되었다. 무조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에 어느 정도 순종하는 백성인지 점수를 확인하고 실력을 키워서 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도 살게 됨을 배운다.

● 광야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을 체험케 된다. 40 년 동안 의복이 닳아지지 아니하고 발이 부르트지 않았다. 자식을 돌보듯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돌보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광야학교의 학생들이다. 고난으로 다듬어지고 낮아져야 한다. 나의 믿음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지를 실감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죄인임을 알아야 한다. 주여,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아멘.


https://youtu.be/LuLiaxG-R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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