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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2월21일 : 신명기 13장~15장. 가나안에 들어가서 주의해야 할 일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2.21|조회수26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2월21일(수)>

*오늘의 읽을 말씀: 신명기 13장~15장.
가나안에 들어가서 주의해야 할 일

*묵상자료들

1.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주의해야 할 점들(신명기 13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신앙의 순결을 잃어버릴 것을 염려하셨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모세의 입술을 통하여 당부하셨다.

첫째, 거짓 예언자나 꿈꾸는 자를 주의하라(1-5절)

거짓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옛날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많다. 예수님이 예고하신 것처럼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나서 우리를 미혹하기 때문이다. 저들은 때로 기적과 능력을 행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도록 유도한다. 그들은 사탄의 힘을 빌어서 기적을 행하고 병도 고치고 예언도 하고 과거를 딱딱 알아 맞히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행위는 사람들의 영혼을 미혹하기 위한 것이기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한다. 말씀이 신앙의 유일한 기준이다.

둘째, 때로는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도 경계해야 한다(6-11절)

피를 나눈 형제나 자녀, 사랑하는 아내나 우정 깊은 친구는 대단히 가까운 사이이다.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 지내는 이들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자고 유혹하고 또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도록 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가? 그를 따르지도 듣지도 말고, 긍휼히 여기지도, 애석히 여겨 덮어 숨기지도 말고 심지어 그를 죽이라고 하신다. 구약시대에도 죄에 대한 심판은 매우 단호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 허다한 무리가 자기를 따르는 것을 보시고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부모나 처자 형제나 자매나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마16:24)

인간은 누구든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려면 이 모든 것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하기에 주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자는 아무리 가까운 자라도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우상 숭배자들의 유혹을 주의해야 한다(12-18절)

어떤 우상 숭배자가 일어나서 한 성읍 전체를 유혹하여 우상 숭배의 죄를 빠지게 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가? 먼저 자세히 묻고 살펴본 후 그 성읍을 진멸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무섭고 엄격하게 명령하시는 것은 우상 숭배는 전염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을 사망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오늘날도 신앙의 순결을 지키는데 올무가 되는 이러한 것들을 모두 멀리하고 제거해야 한다. 신앙에는 타협이 없다. 오직 주의 말씀에 순종만 있을 뿐이다. 아멘.

https://youtu.be/vM_oVYwlt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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