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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5월21일 : 시편 1편~3편. 복있는 인생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5.21|조회수25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5월21일(화)>

*오늘의 읽을 말씀: 시편 1편~3편
복있는 인생

*묵상자료

1. 시편은 어떤 책인가?

시편은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또한 기도와 회개와 믿음의 고백들이 들어있다. 신약에서 구약을 인용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 시편이다. 150 개의 시편 가운데 다윗이 73 개의 시편을 지은 저자이고 찬양대장 레위인 아삽이 12개의 시편을, 고라 자손들이 10 개, 그 외 저자로는 솔로몬, 모세, 헤만, 에단이 있다. 모든 구약 성경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책이지만 특별히 시편에는 수없이 예수님이 생생하게 예시되고 예언된다. 시편 말씀이 성령에 감동된 책임을 그 자체로 증거하는 것이다. 시편은 우리의 찬송이나 기도처럼 수시로 읽고 또 읽어야 한다. 시편이 나의 찬송이 되고 나의 기도가 되야 한다. 어렵게 의미를 파악하려는 노력보다는 말씀을 그대로 읽고 암송하고 친근히 하여 시편을 누리는 자세를 갖는 것이 우리 영혼에 유익을 줄 것이다.

2.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복 있는 인생

시편 1편은 그리스도인 이라면 누구나 암송하는 성경구절이다. 성경은 누가 복이 있는 사람인지를 가르쳐 준다. 시편 1편에서는 먼저 죄인들을 멀리 하는 인생이 복이 있다고 한다. 악인들과 함께 걷지도 않고 서지도 않고 앉지도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상식으로 알고 있는 그런 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우리는 성경이 제시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 위해 제대로 방향을 잡고 살아야 한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다. 우리 인생의 철학, 가치관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정립되어야 한다. 세상이 뭐라고 해도 우리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복은 죄를 멀리하고 사는 경건한 삶이라고 믿어야 한다. 소돔,고모라 같은 이 타락한 세상에서 죄악의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날마다 은혜로운 삶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그 사람이 가장 복된 인생을 사는 것이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복된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밤낮으로 그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자라고 하신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말씀을 읽고 큐티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복있는 자들이다.

세 번째로 시편 1편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길을 인정해 주는 인생이라고 증거한다. 악인들은 영구히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결국 지옥의 심판으로 망하게 되지만 의인들은 하나님이 그 삶을 의미 있게 해 주시고 구원과 상급으로 보상해 주신다. 이처럼 하나님의 궁극적인 구원과 인정을 받는 인생이 성경이 말하는 성공한 인생, 복받은 인생인 것이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는 사시사철 푸르고 철 따라 열매를 맺는다. 죄악을 멀리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며 욥처럼 여호와께서 인정해 주시는 신앙을 가진 자들은 성경의 관점에서 가장 성공한 인생들이다. 아멘.

https://youtu.be/5ChRu4oX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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