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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6월29일 : 잠언 10장~11장. 두 갈래 길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6.29|조회수28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6월29일(토)>

*오늘의 읽을 말씀: 잠언 10장~11장
두 갈래 길

*묵상자료

1. 악인의 길과 지혜자의 길(잠10장)


솔로몬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노래는 일천 다섯개를 지었다(왕상4:32). 그런데 성경 잠언서에는 잠언 약 374개가 소개되어 있다. 즉 3천개의 솔로몬의 잠언 중에서 일부를 간추려 성경에 수록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경우에 잠언을 읽다 보면 각각의 절이 독립되어 있고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인다. 잠언 10장을 읽어 보면 의로운 자와 악한자에 대한 교훈이 나온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지키신다고 하신다. 시편 34편 10절은 이렇게 선포한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다. 우리가 다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의롭다 함을 받는다. 잠언 10장은 또한 악인에 대해서 말한다. 악인은 불법으로 물질을 얻었기에 그 물질이 도리어 근심을 가져다주며, 그 물질로 인해 가정 불화가 생기거나 더 큰 범죄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근심이 따르지 않는다.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즐거움을 삼지만(23절), 그러나 명철한 자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에서 더 큰 즐거움을 얻는다. 지혜로운 자는 진리의 소중함을 알기에 영적인 지식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간직하지만 미련한 자는 진리에 관심이 없다.

우리가 그냥 겉으로 볼 때는 악인과 의인의 삶이 별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 앞에서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난다.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 악한 길을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자가 되라고 반복해서 호소한다.

https://youtu.be/xr1qkRU76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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