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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7월2일 : 잠언 18장~20장. 혀의 권세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7.02|조회수24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7월2일(화)>

*오늘의 읽을 말씀: 잠언 18장~20장
혀의 권세

*묵상자료

1. 말은 뿌린 대로 그 열매를 맺는다


말이 인생을 만든다. 내 인생은 나의 말 때문에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한다. 부정적인 말, 불평의 말, 원망의 말, 미움의 말, 짜증의 말들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삶을 실패하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말, 감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을 하고 살면 인생이 풍성해진다.

오늘 우리들이 함께 읽는 잠언에서는 지혜의 왕 솔로몬이 계시를 받아 인생의 복은 지혜로운 말에 달렸다고 교훈하고 있다. 솔로몬 왕은 아들 르호보암과 백성들을 염두에 두고 사람의 말이 인생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잠18:20절에 보면 자신이 말한 대로 자신의 인생이 배가 고프게 되거나, 배가 부르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부요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항상 긍정적이고 감사하며 소망의 말을 하라는 것이다. 잠18:21절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며, 혀가 말한 대로 혀의 열매를 먹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은 말대로 열매를 맺게 하신다. 축복의 말, 덕스러운 말, 승리의 말을 많이 해서 그 열매를 누리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민14장28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말이 불행과 행복을 결정하고, 하나님께서 내 말을 들으시고 인생의 열매를 주심을 믿고 혀를 조심스럽게 잘 사용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을 광야에서 뺑뺑이 돌며 고통스런 삶을 산 것은 그들의 원망스러운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렸기 때문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항상 한숨과 불평이 습관이 되어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우리들의 생활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부정적인 말, 실패의 말을 삼가하고 믿음의 말을 성령의 도움으로 선포하므로 복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겠다. 아멘.


https://youtu.be/_jLqYOBRs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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