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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7월17일 : 이사야 19장~22장.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7.17|조회수26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7월17일(화)>

*오늘의 읽을 말씀: 이사야 19장~22장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묵상자료

1.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는냐?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 올지니라 하더라.”(사21:11~12)

이사야 선지자는 21장에서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제국은 없다. 영원한 권세도 없다. 그야말로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이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권세는 무궁하다. 이스라엘 주변 국가의 흥망성쇠를 차례로 예언하던 이사야 선지자는 바벨론의 패망을 예언한 후 이제는 화살을 돌려 두마를 향해 경고하는 것이 본문이다. 두마를 언급하는 바로 다음에 세일이란 지명이 나오는 것을 보면 에돔 족속들을 향한 예언임을 알 수 있고 두마는 에돔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 에돔 사람이 파수꾼에게 묻는다.

“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

파수꾼은 대답하기를, `아침이 곧 오지만 밤도 올 것이라`고 답한다. 자기 민족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파수꾼은 곧 밝은 아침이 오지만 머지않아 밤 같은 패망의 날이 임할 것이니 안심하지 말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도 종종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내 영혼이 어떤 상태이며 또한 우리 나라가 어느 지경에 있으며 한국 교회의 현주소가 어떠한지 우리는 깨어 있는 자들에게 물어야 한다.

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 권능의 팔로 보호하여 주소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끄신 그 능력으로 우리를 지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bMDZkj37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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