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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송이보약큐티 / 24년 8월6일 : 예레미야 15장~17장. 만물보다 부패한 것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8.06|조회수30 목록 댓글 0

<꿀송이 보약큐티 1년 1독 성경통독학교, 24년 8월6일(화)>

*오늘의 읽을 말씀: 예레미야 15장~17장
만물보다 부패한 것

*묵상자료

1. 마음의 부패 (렘17:5-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17:5~8)

사막의 떨기나무는 잎이 없이 가지와 가시만 있다. 그것은 물이 없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나무는 별로 쓸 데가 없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잎이 무성하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그 나무는 사람들에게 많은 유익을 준다. 무릇 사람을 믿고 육신으로 힘을 삼고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이 좋은 일을 보지 못할 것이고 건조한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복될 것이라고 했다. 물질을 의지하는 자는 물질이 없어질 때 고통을 당한다. 사람을 의지하는 자는 사람이 상처를 줄 때 고통을 당한다. 우상을 의지하는 자는 그것이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고통을 당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항상 변함없이 평안을 얻고 소망 가운데 살 수 있다. 그것은 물질과 사람은 가변적이고 하나님은 불변하시기 때문이다. 사람은 지혜와 사랑과 능력이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무한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질을 목적삼지 말고 사람을 믿지 말고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한다.

렘17:9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이라고 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다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마음'은 사람의 의지의 좌소이다.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사람의 마음은 어떤 것보다도 더럽고 그것을 완전히 깨끗게 할 자가 없다.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7:21-23에서,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고 하셨다. 바울은 이를 육체의 소욕이라고 했다. 이것은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죄성, 곧 육체의 욕망이다. 갈라디아서5:19-21에,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라고 했다.
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스려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 갈라디아서5:17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했다.

잠언4:23에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다. 이 육체의 소욕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소욕을 따라야 한다. 갈라디아서5:16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가르쳐 주신다. 아멘.

https://youtu.be/sYhexGvYm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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