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사랑방

[스크랩]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하나님의 의.

작성자피자|작성시간18.07.06|조회수22 목록 댓글 0


당신이 구원 받은 근거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 해서 돌아가셨고, 피를 흘리심으로서 저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저의 죄를 영원히 사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부활하심을 통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고, 저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심같이 주님 다시 오실때 제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것이 저의 신앙 고백입니다.

저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를 위해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믿습니다, 그 피로 저의 모든 죄가 도말되었고 영원히 깨끗히 씻긴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꼐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복음에 대한 정신적 충격으로, 철저한 회개도 있었고...


또 말씀에 순종하고자, 전도라든가, 봉사라든가, 노숙자 고아 사역 등,

그러한 선행도 있었지요.


그러나 이것은 결코

제가 구원 받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제가 구원 받은 근거는 오로지, 예수님의 대속과 부활에 근거합니다.

이것이 흔들리는 순간, 믿음이 흔들리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봉사를 많이 하니까] , [내 행위가 도덕적이고 선하니까] , [나는 십일조를 드리니까], [나는 교회를 수십년 다녔으니까] , [나는 사람들에게 내 신앙을 인정받으니까] , [나는 고아 사역도 하고 노숙자 사역도 하니까] [나의 인격은 흠없이 의로우니까]


이와 같은 이유로 구원의 근거를 대는 사람들은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은근슬쩍 자신의 행위와 의로움을 덧붙여서 구원의 근거로 삼는,

매우 잘못된 신앙임을... 모릅니다.




아주 작은 누룩이 부풀어 전체로 퍼집니다.



갈라디아서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에서 그토록 경고한 율법주의적 행위 구원임을

그들은 결코 알지 못합니다.




바리새인들도 처음에는 믿음으로 시작했으나,

행위를 의지하여,

점차 마음이 완악해지고, 자신의 의를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망령된 유전을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 정죄, 참소하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



로마서 9: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믿음으로 시작해 행위로 끝마치는 예가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부르는지,

성경에서 충분히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의가 얼마나 의롭든,

그것은 절대로 구원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자랑할 수도 없습니다.



구원의 근거는 오로지,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그분만이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요한복음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 즉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에서 행위로 가는 것은 잘못된 믿음이며 멸망의 길입니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것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