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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은 청춘이다! ”

작성자이수부|작성시간21.02.09|조회수41 목록 댓글 0

마음만은 청춘이다! ”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왔다.
성경에는 120세로 나온다(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본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 평균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인생 백년 사계절’이라한다.
25세까지 ‘봄’ 50세까지 ‘여름’
75세까지 ‘가을’ 100세까지 ‘겨울’이다.
이에 따라 70대 노인은
단풍이 아름다운 늦가을쯤 되고,
80대 노인은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다.
회갑(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노인기준을 75세로 본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 한다.
은퇴는 했지만
사회활동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런 육체적인 연령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이다.
미국시인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1840〜1924)은
일찍이 78세 때 지은 그의 유명한 시
청춘’(Youth)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


1973년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1876〜1973)는,
93세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올해 80세인 오페라의 제왕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1941년〜)는,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
바쁜 마음이야말로 건강한 마음이다.’
라면서
젊은이보다 더 강한 열정으로 활동하고,
우리나이로 80을 바라보는
트럼프(Donald Trump/1946년〜)에 이어
바이든(Joe Byden/1942년〜)이
미합중국 역사상 최고령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우여곡절 끝에 취임하였다.


최근 정신과 의사들은,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다.
이 나이에 무슨? 이란 생각은 금물이다!
’란다.
노령(老齡)에도 ‘마음’의 문제인 것을 증명하면서
‘마음만은 청춘’(young at heart)임을 강조하고 있다.
생사(生死)는 마음대로 안 된다.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왔다.
성경에는 120세로 나온다(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본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 평균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인생 백년 사계절’이라한다.
25세까지 ‘봄’ 50세까지 ‘여름’
75세까지 ‘가을’ 100세까지 ‘겨울’이다.
이에 따라 70대 노인은
단풍이 아름다운 늦가을쯤 되고,
80대 노인은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다.
회갑(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노인기준을 75세로 본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활동적 은퇴기)라 한다.
은퇴는 했지만
사회활동하기에 충분한 연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런 육체적인 연령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적인 젊음이다.
미국시인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1840〜1924)은
일찍이 78세 때 지은 그의 유명한 시
청춘’(Youth)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도 70세 노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과 열정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


1973년 96세로 타계한 금세기 최고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1876〜1973)는,
93세 때 UN에서 조국 카탈루냐의 민요인
새의 노래’를 연주하고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여
세계인들을 감격케 했다.


이들보다 나이는 적지만
올해 80세인 오페라의 제왕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1941년〜)는,
이제 쉴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쉬면 늙는다.
바쁜 마음이야말로 건강한 마음이다.’
라면서
젊은이보다 더 강한 열정으로 활동하고,
우리나이로 80을 바라보는
트럼프(Donald Trump/1946년〜)에 이어
바이든(Joe Byden/1942년〜)이
미합중국 역사상 최고령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우여곡절 끝에 취임하였다.


최근 정신과 의사들은,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다.
이 나이에 무슨? 이란 생각은 금물이다!
’란다.
노령(老齡)에도 ‘마음’의 문제인 것을 증명하면서
‘마음만은 청춘’(young at heart)임을 강조하고 있다.
생사(生死)는 마음대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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