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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날려버릴 유머

작성자이수부|작성시간21.07.24|조회수31 목록 댓글 0
● 폭염을 날려버릴 유머 ● 
   
지하철 경로석에 한 아가씨가 앉아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한다.
할아버지가 아가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 내고 탔는데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ㅋㅋㅋ..."


하나님과 스님이 같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하나님이 먼저 버스에서 내리면서 말하길...
"신내림"
그러자 스님도 같이 내리면서 말하길...
"중도하차"
연이어 "신도 내림"
무당이 내리면서"내림 굿~"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저런한 눈 팔다 당했구먼..."
동료 "그게 아니라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 눔이 그 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할머니의 순결
한 시골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름다운 순결을 지켰다.
할머니는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이렇게 새겨 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처녀로 살다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장의사는 비석쟁이에게 이 묘비를 부탁했다.
비석쟁이는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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