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을 날려버릴 유머 ● ●지하철 경로석에 한 아가씨가 앉아,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한다. 할아버지가 아가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경로석이야."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 "여긴 돈 안내고 타는 사람 자리야! ㅋㅋㅋ..." ●하나님과 스님이 같이 버스를 타고 가다가, 하나님이 먼저 버스에서 내리면서 말하길... "신내림" 그러자 스님도 같이 내리면서 말하길... "중도하차" 연이어 "신도 내림" 무당이 내리면서, "내림 굿~"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 눈 팔다 당했구먼..."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 눔이 그 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할머니의 순결 한 시골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름다운 순결을 지켰다. 할머니는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이렇게 새겨 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장의사는 비석쟁이에게 이 묘비를 부탁했다. 비석쟁이는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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