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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태롭고 위중한 시기와 시대에 하나님의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희희낙락하는 당신은 하나님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것이며… 

작성자크리스티나| 작성시간21.12.09| 조회수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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