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란 누구인가 ?
부모님 살아생전에..
아내란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가족을 위해 밥을 해 주는 사람...
아내란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 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아내란 친정엔 남편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다가 남편을 위한 남편의 편인 사람... ...
아내란 남편과 아이들만 보고 울고 웃다가 결국엔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
아내란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수줍어지고 예뻐지는 사람...
아내란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아내란 남편이 저세상 가는길에도 끝까지 홀로남아 못다한 정 아파하며 울어 주는
사람...
아내란 가족이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하는 사람...
아내란 홧병이 나도 드라마 보다가 남편과 아이들 잘못은 금세 잊어 버리는 사람...
아내란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 부절해도 남편과 자식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
사람...
아내란.밥 한끼보다"수고했소.사랑해요!" 한 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아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의리있고 착하며 늙어서 까지도 남편에게 만큼은 여자이고
슬픈 소녀같은 친구 이다.
때로는 엄마로,아내로,며느리로, 맞벌이 주부로
1인 4역을 끄떡없이 해 내고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언제나 지칠수 없고.지칠 것 같지 않던 아내(어머니)에게도
주름진 얼굴과 흰머리에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약하고 힘없는 꼬부랑 할미꽃이 되었다.
이 세상에서 이와 같은 만능.아내에게 에너지를 충전해 줄 수있는 사람은 오직.
남편과 효도하는 아들뿐 이다.
남편의 따뜻한 포옹,"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말 한마디에도
아내는 이세상을 들었다 내려 놓을수 있을 만큼의 큰 에너지를 충전 받는다.
아주 작은 것에 상처받고 아주 작은 것에 큰 감동을 받는 아내...
이런 소중한 한 사람을 평생토록 아끼며 사랑해 줘야 하지 않을까?
오늘은... 소중한 아내. 어머니를 위한 행복한 날이 될수 있도록...
남자 들이여 모두 가정을 위하여 노력 합시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