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내집을 짓자

[smilepurplenail]

오늘 저는 감사하는 말로
내집의 벽돌 하나를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좋아하는 게임 테트리스처럼
그 감사의 벽돌하나가 글쎄...
지난번에 쌓아올린 불평 일곱개를
박살냈습니다. 아! 이제 알았습니다.
내 말들이 내 집의 벽돌이 되어가는것을요.
구석구석 웅크리고 있는
불평과 불만과 원망과 시기와
질투의 벽돌들을 모조리 박살내야겠습니다.

앞으로 참 많이도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겠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