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귀로 부터 나온 사랑과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사랑이 있습니다
마귀로 부터 나온 사랑 중심에는 "미움의 악"이 존재 합니다
이와 달리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사랑 중심 에는"미움이 없는 선"이 존재 합니다
첫 살인자 가인도 중심에 미움의 악이 있기에 그 악이 나와 아벨을 때려 죽였습니다
마귀는 온 세상 사람의 생각 속에 거짓 사랑을 넣어 그 마귀 것으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죄를 행하고 버림을 받도록 속여 버렸습니다
베드로도 자기 속에 선한 사랑이 참된 것으로 여겨 그 사랑으로 예수를 섬겨 주려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장사되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 하시는데 베드로는 "그리 마옵소서" 말하였습니다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여 사탄이라 하니 그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볼때는 베드로의 사랑이 좋게 보여지나 예수는 베드로의 사랑 중심에 언제든지 부인할 거짓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말씀 하시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다 주를 버릴찌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베드로와 모든 제자들이 예수를 섬기려는 마귀로 부터 나온 사랑이 예수 십자가 앞에 박살나 버렸습니다
예수 십자가 앞에 서니 죽을 지언정 절대로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 하던 그들의 사랑이 거짓으로 확인 되어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 막10:45)
섬김을 주고자 하면 섬김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섬김을 받아야지 도리어 창조주를 섬기려 한다면 교만 이요. 사탄 입니다
중심에"미움의 악"이 있는 마귀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버림 받는 사망에 던져 지도록 마귀는 사람들을 속여 놓았습니다
이것이 마귀의 하는 일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마귀의 일을 멸하려 이땅에 오셨습니다
온 세상 사람들 육신 속에 사랑은 마귀로 부터 나온 사랑이라 그 중심에는"미움의 악"이 존재 합니다
그 마귀 것으로 계명을 따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도록 하여 더욱 많은 죄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유일하신 한분 예수의 육신 속에 사랑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온 사랑이라 그 중심에는 "미움이 없는 선"만이 존재 합니다
그분은 마귀 것으로 하나님께 나아 갈수 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의 육신을 대신 하여 하나님을 섬길 것이 하나도 없도록 섬겨 주었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온전하게 하나님을 섬겨 사랑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늘의 뜻을 다 이루시고 운명 하였습니다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큰 첫째 계명을 예수의 몸과 피로 다 이루어 폐하심은 둘째 계명을 세우려 하심 입니다
둘째 계명은"서로 섬기는 사랑"입니다
마귀 것으로 거룩한 하나님을 섬기면 죄가 되지만 피조물인 사람들 끼리 서로 용서하며 섬기면 복이 됩니다
둘째 계명이 우리 안에 세워지기 위하여 그는 각 심령에 미움이 없는 그리스도 영을 보내 이루어 주십니다
십자가로 그의 사랑이 무너진 베드로에게 예수는 시몬의 아들아! 지금도 너는 나를 사랑 하느냐고
세번이나 묻습니다
마귀의 것을 모르고 그 사랑으로 예수를 사랑 하려는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내양들을 섬기며 돌보는 것이라고 방향을 정하여 주었습니다
마귀의 것이 십자가에 못박혀 무너진 자에게 하늘의 사랑이 새 생명이 되어 이땅에서 사는 끝날까지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