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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작성자조한규|작성시간16.04.24|조회수27 목록 댓글 0

민수기 21장에 백성이 호르산에서
홍해길을 따라 에돔땅을 둘러 행하다
보니 먹을 만한 식물도 없고 박한 식물 뿐이고 물도 없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 하였습니다

여호와는 그들에게 불뱀들을 보내어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았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에게 나아와 우리가 여호아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불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민수기 21:4-9)

불뱀은 내가 스스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사랑하려는 생각들 입니다

놋뱀은 이미 십자가 나무 장대에 달려 내가 하나님을 섬겨 사랑하는 죄와 사망을 대신하여 심판 받으신 예수를 의미 합니다

내 안에 불뱀이 요동칠때 마다 십자가에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를 생각하면 내 안에 불뱀의 독(생각)이 효력을 잃어 버립니다

세상의 여러"종교"는 자기 스스로의 열심과 수고로 하나님께 나아 가려 합니다

그러나"신앙"은 누구도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없기에 자신을 대신하여 나아갈수 있는 길을 열으신 그분을 바라보는 믿음 입니다

예수는 십자가 장대에 달려 우리를 대신하여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몸과 피로 하나님을 사랑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길을 그의 몸과 피로 다 이루어 막으시고"서로 사랑 하라"는 길을 새롭게 열어 주었습니다

"서로 사랑 하라"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 안에 세워지면 불뱀인 죄와 사망의 법은 살아 있는 것 같으나 효력을 잃어 버립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13:34~35)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15:12,14)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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