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대학에 가면 SFC해야지!” SFC 캠퍼스복음화에 박차
전국학생신앙운동(SFC)은 개체 교회와의 매칭강화를 통해 개혁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세계교회 건설과 세계복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FC는 ‘대학에 가면 SFC해야지!’란 구호를 내걸고 캠퍼스복음화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의 캠퍼스를 거점으로 청년 대학생이 학생신앙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개체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요청했다.
SFC대표간사 허태영 목사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각 교회 청년 대학생들의 신앙생활이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SFC에서는 개혁주의 신앙과 생활을 확립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됨을 목표로 통료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또한 좋은 간사님들을 통해 귀한 말씀을 배울 수 있다. 2022년 새내기들을 전국학생신앙운동으로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시켜 고신교회를 잘 섬기는 개혁신앙인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SFC는 서울U, 경인U, 경기U, 전북U, 광주U, 여순U, 제주U, 강원U, 충청U, 대구경북U, 경동U, 울산U, 부산U, 김해U, 경남U, 진주U 등 전국 16개 지역의 신입생들을 모집해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의 학생신앙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SFC는 캠퍼스뿐만 아니라 교회사역도 함께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활성화와 학원복음화에 협력 △각 개체교회와 중고등부SFC, 대학부SFC 관계강화 및 네트워크 마련 △교회사역을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개발 등을 통해 개혁주의 신앙으로 무장한 미래의 일꾼을 키운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SFC는 “교회가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SFC를 알리고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이어질 것이다. 교회에서 SFC를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