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
2022년 봄 지부책임간사 정책회의
심도 깊은 논의 통해 발전방안 모색
SFC(학생신앙운동) 2022년 봄 지부책임간사 정책회의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천안소노벨에서 열렸다.
32명의 각 지부책임간사가 참석한 이번 정책회의에서는 지부 및 사역부 보고를 받고, 선교사역부 보고서 논의 및 결정사항과 지부별 정책회의자료에 누락된 안건 등을 다뤘다.
허태영 대표간사는 해외지부 협력간사의 멤버십과 전체적인 재정 및 사례 시스템에 대한 정비, 해외지부 현지인 간사의 훈련 및 멤버십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이지원 협력간사는 방콕지부책임간사 대행으로 임명하고 정식간사 해외지부 협력간사의 간사 허입은 선교위원회에서 필요한 프로세스를 정리해 내년 4월 지부책임간사 정책회의에서 보고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에 들어와 간사훈련을 받는 경우 국내 간사 멤버십에 포함되고, 해외지부에서 세워진 현지인 간사는 해외지부 간사 멤버십을 가진다”고 결정했다.
이어 본격적인 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영상 매체 사역 역량 훈련 강좌 개설 요청 △장기사역 및 전문성을 갖춘 간사 사역을 위한 요청 △교회 현장 중고등부 교재나 교과과정에 대한 요청 △전국 중고생대회에 대해 요청 △보직 간사 인사를 위한 프로세스 논의를 위한 TF팀 요청 △SFC 영역운동연구소 간사 연구위원 지원 건 등 각 지부 및 연구소에서 제안한 안건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이번 정책회의에선 가을정책회에 대한 안건이 제시됐다.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가을정책회의에선 △간사총회와 지부책임간사회의 관계에 대한 TF팀 제안 △기본연수에 대한 간사사역규정 △SFC 재정 구조 및 사례 풀링시스템 전반에 대한 논의 △성윤리강령 TF팀 구성 △전도지 구성 △코로나 백서 △홈페이지 △고신총회와 함께할 70일 기도 운동 △본부간사 충원 △신입간사 선발 △2022년 위원회 구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