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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16회 전국어린이영성캠프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7.27|조회수32 목록 댓글 0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16회 전국어린이영성캠프

일시 : 2022.7.25(월)~27(수)
장소: 코모도호텔(경주)

3년 만에 전국의 어린이들 한 자리에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주 안에서 우리 함께 만날 수 있으니! 주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2년 동안 너무 갈급했던 어린이영성캠프였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두 모여 은혜를 받는 귀한 자리가 됐습니다”

제16회 전국어린이영성캠프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됐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전주연, 회장 김기홍 장로)는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린이영성캠프를 2년간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대회로 개최할 수밖에 없었다.

대회의 연속성을 위한 어쩔 수 없었던 결정이었다. 그러나 어린이들과 주일학교 교사들은 다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해 왔다.

그러던 중 올해는 거리두기가 완화돼 제16회 대회를 3년 만에 대면으로 열 수 있게 됐고, 어린이들과 교사들은 환호했다.

오랜만에 열린 대면 캠프였던 만큼 어린이들은 얼굴을 맞대고 한 자리에 모여 함께할 수 있는 교제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오리엔테이션, 문화공연, 야외 물놀이, 포토제닉, 바이블스쿨, 기도회 등 3일간 진행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길을 따라 가겠다”고 결단했다.

전주연 회장 김기홍 장로는 “어린이영성캠프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코로나19 때문에 교회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고, 전주연도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각오로 캠프를 준비했다”면서, “막상 캠프를 열고 나니 아이들도, 교사들도 모두가 즐거워했다. 감동이었다.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에 더욱 주력할 수 있도록 총회와 전국 고신교회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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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금 /
기독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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