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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의료 질 향상과 적정진료 강화 임상표준진료지침과 질환별 지침 개발 앞장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10.26|조회수34 목록 댓글 0

[고신대복음병원]

의료 질 향상과 적정진료 강화 임상표준진료지침과 질환별 지침 개발 앞장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의료 질 향상 및 적정진료 강화를 위해 표준진료지침 (CP, Critical Pathway)을 개발하고 부문별 시상을 10월 17일 전 교직원 조회시간에 진행하는 한편 환자안전 자율보고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매년 표준진료지침을 통해 적정진료를 선도하는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미 개발한 79개 질환 CP는 물론 2022년도에는 15개를 제작했고, 환자중심을 위한 질환별, 수술별 치료에 대해 추가 CP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적정진료 강화를 위해 중증·만성질환 퇴원환자 관리체계 구축,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을 담고 있었으나 2022년에는 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심장내과 등 시술 관련 활동이 많았다.

 

아울러 이번 시상에는 세부적으로 내시경을 통한 부비동수술등 3건의 진료지침을 개발한 최동규 전공의가 대상을 받았다. 환자안전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에서는 보고 건수가 가장 많은 (응급실), 개선활동의 실제적인 시행율(내시경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표준진료지침 (CP, Critical Pathway)이란? 개별 병원에서 적정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질환· 수술별 진료의 순서와 치료 시점, 진료행위 등을 미리 정해 둔 표준화된 진료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백내장 수술의 경우 상태에 따라 진료방법 등을 제시하고 양질의 적정진료를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료진이 직접 개발에 나서 진료 표준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질환별로 세부학회에서 추천한 전문가나 병원내 진료과의 협진과 QPS실의 의학적 적정성 검토를 거쳐 CP대상 범위 선정, 목표 지표, 진료계획표, 교육 자료 등 중소병원에 적합한 최종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개발된 CP는 연 1회 모니터링을 통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임상표준진료지침 개발을 통해 적정진료를 위한 의료진의 인식 개선과 경영진의 의지(인센티브제도 확대), 환자의 만족도 증가의 효과가 있다.

 

오경승 병원장은 “병원은 의료서비스의 변화 및 발전에 따라 주기적으로 이미 개발 CP를 갱신하고 지속적인 의료의 적정진료를 위한 포상과 동기부여를 통해 적정진료와 환자안전을 선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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