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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카자흐스탄 제1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12.02|조회수38 목록 댓글 0

[고신대복음병원]

카자흐스탄 제1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고부가가치 의료관광상품 개발 일환

제1병원 일행, 서구 의료관광특구 축제 행사 참여

 

서구 의료관광특구 축제 개막식 (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카자흐스탄 제1병원(병원장 카리에브 어네스트) 일행이 2022년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을 찾아 중증의료질환 고부가가치 상품의 브랜드화를 위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또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축제 행사에도 참석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중증의료 상품개발 사업에 선정된 고신대복음병원은 카자흐스탄 방문단 일행에게 다양한 종합검진 상품을 제공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제1회 서구 의료관광특구 축제에서 카자흐스탄 제1병원을 비롯한 관광산업협회, 칸 투란 여행사, 나오 자파노, 스마트 헬스 씨티 등 4개 기관과 MOU를 체결해 코로나 이후 끊어진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회복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외국인 유학생 초청 서구 의료관광 팸투어단 (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복음병원은 센신코리아㈜ 암 면역 연구소(소장 쿠라모치 츠네오)와도 MOU를 체결했다. 센신코리아는 6종류의 면역세포를 분리한 뒤 한 플라스크 안에서 동시에 배양해 활성화, 증식함으로 환자에게 되돌리는 새로운 면역세포요법을 개발해 2018년부터 암 환자들에게 치료하는 연구소로, 내년부터 고신대복음병원과 첨단재생치료와 관련된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구 의료관광특구 축제는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로 시작됐다. 재부 외국인 유학생 단체, 다문화 직업학교 학생 57명은 고신대복음병원을 탐방해 의료관광에 대해 질의하고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장에서는 경동맥 초음파, 심전도패치 체험, 보행분석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경동맥 초음파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를 시민들이 체험하도록 마련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오경승 병원장, 세번째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

고신대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개막식에서 서구 의료관광특구 지정에 대해 기여한 점이 인정돼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행사에서 고신대복음병원 대외협력실장 옥철호 교수는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강의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서구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마련된 축제의 장에 유일하게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할 수 있었다.”라며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운영 중인 카자흐스탄의 원격진료센터가 코로나 중에도 의료관광과 의사 연수를 위한 마중물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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