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신소식

[고신대복음병원] ‘리메디! 리스타트!’ 미래비전 선포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2.02|조회수27 목록 댓글 0

[고신대복음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리메디! 리스타트!’ 미래비전 선포

 

1월 31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250여 교직원 함께 외쳐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바탕 스마트 의료 선도 병원으로 도약 의지 표명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2023년 1월 31일(화) 오후 4시 동 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리메디(Remedy), 리스타트(Restart)’라는 주제로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미래비전 선포식은 고신대복음병원이 1951년 천막 무료 진료소로 시작해 1978년 대한민국 2호 암센터 개소, 지방 최대 규모의 암 치료 병원의 희망을 회복하고,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함께 신성장 동력인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스마트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신대복음병원 보직교수와 250여 명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김종철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공한수 서구청장, 최도석 시의원, 옥서정 서구보건소장 등 많은 내외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박형준 부산시장,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동영상 축하 메시지로, 국민의힘 안병길 조경태 박재호 국회의원이 각각 축전으로 이 행사를 축하했다.

 

김종철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팬데믹의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진료적정성 평가와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라며 “이를 발판삼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병원, 미래 의학을 리드하는 병원으로 거듭나자.”라고 말했다.

 

1부 순서에 이어 지남규 작가의 샌드아트 아티스트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부 순서에서는 고신대복음병원 김영대 원목실장(회복), 최종순 기획조정실장(병원의 중단기 비전)-옥철호 대외협력실장(미래 의학), 오경승 병원장(비전선포)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에 올랐다.

 

오경승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수도권으로 환자유출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에서 우리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영혼 구원’ ‘미래 의학’이라는 세 가지 화두를 통해 다시 시작하자(리스타트).”라고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어 내빈들이 무대에 다 함께 올라 이 행사에 참석한 전 교직원과 함께 “리메디(Remedy), 리스타트(Restart)”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국토부,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시와 함께 헬스클러스트의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진행하며 이날 선포된 병원의 미래비전처럼 스마트의학을 선도하고 상급종합병원을 준비하는 가운데 실증사업을 통해 에코델타시티에 조성 중인 헬스클러스트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하나씩 펼쳐나가고 있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