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고신 총회]
재미고신 총회 선교훈련센터 개원식 연다
8월 28일~9월 1일 남미 과테말라 께찰테낭고
총회 임원, 선교위원, 총회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초청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재미고신·총회장 한태일 목사)가 남미 과테말라에 ‘총회 선교훈련센터’를 마련하고 개원식을 연다.
재미고신 선교위원회(위원장 박석현 목사)는 2023년 8월 28일(월)부터 9월 1일(금)(현지 시각)까지 과테말라 께찰테낭고(Quetzaltenango, 현지어로는 Xela-셀라)에 있는 총회 선교훈련센터에서 개원식 등의 순서를 가질 예정이다. 선교위는 이 개원식에 총회 임원과 선교위원, 총회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했다.
중남미 과테말라의 재미고신 선교센터 본격 가동
재미고신은 2021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메릴랜드 가든교회에서 열린 제37회 총회에서 과테말라에 선교센터를 마련하기로 하고 선교센터 설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재미고신 선교위는 제37회 총회 결정 후 2021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남미 과테말라 선교센터 후보지를 방문했으며, 이후 재정을 모금하고 토지와 건물을 구매해 개보수함으로써 총회 선교훈련센터를 준비해왔다. 총회 선교훈련센터는 재미고신 교회들과 후원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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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희 / 기독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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