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신소식

[고신대복음병원] 개원 72주년 기념 예배·기념식 열어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7.03|조회수34 목록 댓글 0

[고신대복음병원]

개원 72주년 기념 예배·기념식 열어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개원 72주년을 맞아 6월 22일 동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 예배를 드리고 기념식을 열었다. / 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개원 72주년(개원기념일 1951년 6월 21일)을 맞아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동 병원 1동 3층 예배실에서 기념 예배를 드리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신총회 권오헌 총회장,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 오동환 성훈 이사, 고신대 이병수 총장, 오경승 병원장을 비롯해 병원 내·외빈이 함께했다.

1부 기념 예배에서 총회장 권오헌 목사는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눅 10:25~3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초창기 복음병원의 설립 구성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행한 분들이었기에 천막병원의 기적이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병원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증거 했다.

2부 순서에서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축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개원 72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한다.”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고 어려울 때를 간증할 수 있는 행동하는 교직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경승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중환자실 증설, 응급의료센터 인프라 확충, 에코델타시티 스마트 헬스클러스터 선정 등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라며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함께 성장하는 병원, 건강한 조직문화가 살아있는 병원, 교직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병원을 만들어나가자.”라고 교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오 병원장은 또 “자생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기독병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진 병원으로 1900여 교직원이 100년 미래를 맞을 주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고신대 총장 이병수 목사는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를 열어가는 복음병원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