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 제6차 고신대학교를 위한 코람데오 기도회
제6차 고신대학교를 위한 코람데오 기도회가 6월 19일(월) 고신대학교 코람데오 허브홀에서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을 향한 뜨거운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신대학교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 목사)와 고신대학교 후원회(회장 장상환 장로)가 주최하고 많은물소리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코람데오 기도회는 변성규 목사(목사동문회장)의 인도로 시작되어 이채희 목사(더원교회)의 찬양과 최덕은 목사(은혜의 교회)의 기도, 신학과 98학번 동기, 부산남부노회 여전도회 쁄라 중창단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부산남부노회장 박진용 목사(일신교회)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대하 7:13-15)’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기도는 가장 소극적이니 방법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다. 우리가 겸비하여 악한 길에서 떠나 그분의 얼굴을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자기 백성을 돌아보시고 우리 공동체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라고 권면하였다.
이어 문지환 목사(제8영도교회)의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으며, 김규신 목사(대항교회)의 축도와 하대중 목사(울산섬김의교회)의 광고, 기념촬영 순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는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 중보기도팀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간식을 제공하며 섬김의 마음을 나눴다.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와 후원회는 고신대를 비롯한 산하기관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매월 코람데오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7차 기도회는 7월 11일(화)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