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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한인세계선교사회 2024년 대회 준비 시동 대표회장으로 방도호 선교사 선임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7.24|조회수40 목록 댓글 0

[KPM]
한인세계선교사회 2024년 대회 준비 시동 대표회장으로 방도호 선교사 선임

전 세계 168개국에서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위해 헌신하는 2만여 명의 한인 선교사 네트워크인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Kor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p)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선교동원을 위한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KWMF 방도호 대표회장과 이근희 사무총장은 ‘KWMF 2024년 차세대 선교동원 전력대회’를 2024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7년 한인 선교사들이 친목을 나누고 정보교환과 세계복음화 이바지를 목적으로 조직된 ‘선교사 동지회(KMF)’는 그동안 수차례 명칭을 변경하면서 활동했고, 2011년 입법총회와 지도력 개발 회의에서 ‘한인 세계 선교사회’(KWMF)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도호 대표회장은 “KWMF 한인 세계 선교사님들을 섬기게 됨은 거룩한 부담이지만 성령의 역사를 통한 섬김을 위해 하나님이 부르신 것으로 생각하며 세계 한인 선교사들을 겸손히 섬기는 한편 한인 선교사들의 어려움을 돌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에 개최될 KWMF 대회는 다음세대의 선교 헌신 계기 마련을 위한 것”이라면서 “애초에 참여 대상을 선교사 자녀 위주로만 생각했으나 제3세계 선교지역 자녀들을 비롯해 국내 목회자 자녀들, 국내 평신도 자녀들, 귀화한 다중 문화 속에 자란 선교사 자원까지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WMF는 주요 계획으로 2024년 대회를 전후 지역교회의 부흥을 위한 선교사 초청 집회를 열 것이며 대회 후에는 주변 지역의 2~4곳 교회들을 방문해 다음세대 선교에 관한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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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진 기자 / 기독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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