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신소식

[SFC] 제2회 SFC 여름 모닥불 수련회 “하나님 경배하는 SFC가 되겠습니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8.15|조회수35 목록 댓글 0

[SFC] 

제2회 SFC 여름 모닥불 수련회  

“하나님 경배하는 SFC가 되겠습니다” 

제2회 SFC 여름 모닥불 수련회가 ‘행복의 복음, 행함이 복이라(신 32:29; 10:13)’라는 주제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신대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선입회가 시작되고 5분 만에 선착순 600명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배재준 목사(SFC 전국 총무간사)의 설교로 여는 예배를 드린 후, SFC 전국위원장 심영보 운동원의 선창으로 함께 수련회 주제를 삼창한 후 수련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병수 교수(고신대 총장)의 환영 인사와 고신대 태권도선교팀의 시범과 글로리아크루(모든민족교회)의 공연으로 Opening Ceremony가 진행됐다.

저녁 식사 후에는 박해형 목사(총회SFC지도위 서기)와 구양서 장로(총회SFC지도위 회계)가 참석한 운동원들을 위해 격려하고 기도함으로 경건회가 시작됐다.

수련회의 주강사인 이현철 교수(고신대)는 “사랑, 지식, 신뢰, 겸손의 믿음으로 예수님께 칭찬 받고 예수님으로부터 고통을 치유 받는 행복을 누리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오은태 목사(충청동부SFC 책임간사)와 안성복 목사(SFC 교회사역부 총무간사)가 오전 경건회 강사로 참된 행복에 대한 말씀을 선포했고, 권오희 목사(나무와숲학교 교장)가 교사 세미나와 특강 강사로 섬겼다.

아울러 뮤지컬 ‘더북-성경이 된 사람들’의 작곡가인 김정은 선교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와 모국어로 된 성경을 전파하며, 종교개혁의 서막을 열었던 롤라드파의 삶을 감동적인 뮤지컬 곡을 들려주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운동원들이 다양한 부스를 방문하며 게임, 만들기, 퀴즈, Q&A,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스 박람회도 열렸다.

이 부스 박람회에는 고신대학교의 여러 학과들도 참여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련회에 참여한 최규림 운동원(창원교회)은 간증 시간을 통해 “비록 제 믿음은 여전히 연약하고 어리지만 제가 이번 수련회 때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예수님을 붙들고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SFC 운동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고백했다.   

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