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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지방 최초로 다빈치수술 교육 참관센터 선정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0.06|조회수39 목록 댓글 0

[고신대복음병원]

지방 최초로 다빈치수술 교육 참관센터 선정

 

‘김구상 교수 로봇유방암수술 노하우 배우러 전국에서 온다’

김구상 교수(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다빈치 시리즈로 알려진 세계 최대의 로봇수술 장비업체인 인튜이티브서지컬사로부터 ‘RNSM(Robotic Assisted Nipple Sparing Mastectomy)’ 로봇을 사용한 유두 보존 유방암절제술에 관한 참관교육센터로 지정됐다.

국내에서는 세브란스, 서울삼성병원, 아산병원에 이어 네 번째이며, 지방에서는 최초로 지정됐다.

 

로봇수술 참관교육센터 국내 현재 타 병원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에서는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로봇수술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자를 엄선하고 있다.

유방센터의 김구상 교수는 2022년 3분기에만 로봇을 사용한 유두 보존 유방암절제술을 22회 시행해 단일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로봇유방암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다빈치XI 장비의 로봇팔을 이용한 유두 보존 테크닉으로 예후와 회복속도도 빨라 환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김구상 교수-인증서(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제공)

 

RNSM 로봇프로그램으로 확정된 참관 의료진은 해당 일에 고신대복음병원 수술센터에서 김구상 교수의 로봇유방암수술 전 환자 준비과정부터 참관하며, 종료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과 노하우 공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인튜이티브서지컬 코리아에서는 “앞으로 정해진 일정(매주 금요일 오전)에 따라 국내에서 로봇유방암 수술을 참관하고 싶은 의료진은 고신대복음병원에서는 김구상 교수의 수술 참관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면 수요가 늘어나고 로봇수술의 대중화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 유방센터 김구상 교수는 “우리나라에 유암방 수술 분야에 우수한 의료진들이 많지만, 먼저 경험하고 익힌 로봇수술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유방암 치료의 성과를 높이고 환자들의 수술 후 만족도와 사회에 적응을 빨리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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