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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세 번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0.23|조회수38 목록 댓글 0

[고신대복음병원] 

세 번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간호간병통합병동개소_왼쪽에서 6번째 오경승병원장)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고신대병원, 병원장 오경승)은 2023년 10월 16일(월) 병원 5동 10층 510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고신대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는 362병동, 511병동에 이어 세 번째로, 이전보다 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경승 병원장, 최종순 기획조정실장 김영대 원목실장과 이상욱 교수, 간내과 의료진이 참석한 이 날 개소식은 간호부 관계자들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방안 경과보고, 오경승 병원장의 기념사, 서광일 간내과 주임교수의 축사, 테이프 자르기 및 기념사진 촬영과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간병·진료비 부담을 덜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입원환자에게 우수한 포괄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병동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필요한 보호자 방문 등 병원 감염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하면서 입원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고신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병동이 신규 개소 병동으로, 최신식 부대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고, 우수한 진료 및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여러 전문 분야별 진료 연계가 가능함에 따라 환자들이 이전보다 더 안심하고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환자들의 수요가 많은 다인실(5인실 4실, 6인실 2실)이 운영됨으로써 병실료 등 환자·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이 낮아졌다.

 

오경승 병원장은 “병원에 입원하면 가족들은 간병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번 세 번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로 환자들과 가족들이 이전보다 편안하게 입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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