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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제73차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선교지로 향하는 12명의 신입선교사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3.06|조회수40 목록 댓글 0

[KPM]

제73차 선교사 파송예배 드려 선교지로 향하는 12명의 신입선교사

“선교사역 중 본인과 가족에게 미치는 질병, 위험, 고난, 사고 및 죽음까지도 주의 영광과 복음전파를 위하여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에 대한 책임을 어느 누구에게도 돌리지 않겠습니다.”

주의 영광과 복음전파를 위해 기꺼이 나아갈 것을 서약한 주인공은 배다니엘/공유화(브라질), 김으뜸/송찬미(일본), 전세계/조이풀(U국), 홍이삭/송리브가(T국), 비파/수금(U국), 모나미(U국), 김은진(미얀마) 선교사로,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는 2월 22일 대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제73차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선교 현장으로 향하는 선교사의 첫걸음을 축복했다.

지난 1년 동안 매주 받아온 OTC 훈련을 잘 마치고 이날 KPM 선교사로 파송 받은 이들은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이날 파송예배는 KPM 훈련원장 신성호 선교사의 인도로, KPM 이사 김광수 목사가 기도한 후,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김홍석 목사는 “어느 곳에 있든지 어디에 살든지 어느 시간을 살아가고 있던지 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송 선교사 소개와 선교사 서약, 임명장 수여, 파송 기도와 공포 순서로 진행됐으며 파송 받은 12명의 선교사가 특송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선임선교사가 파송 선교사에게 배지를 달아주고, 선후협 회장 노상규 목사와 KPM선교사회 부회장 김북경 선교사의 선물 전달과 이성수 목사(가덕교회)의 축사에 이어 KPM 남일우 이사장이 권면하고 축도했다.

이사장 남일우 목사는 “말씀 붙들고 기도하면 결국 그 말씀이 여러분들을 붙들어주시고 살려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파송 선교사를 대표해 인사를 전한 성민성 선교사는 “사역지에서 함께하는 선교사님들과 사이좋게,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선교사로 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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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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