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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전국 대회에서 잇달아 금메달 목에 걸어’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6.13|조회수37 목록 댓글 0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전국 대회에서 잇달아 금메달 목에 걸어’

태권도선교학과 우수한 기량 선보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학생들이 제51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메달 등을 획득했다.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경남태권도협회, 통영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통영시, 통영시의회, 통영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전국 대회로서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다.

태권도선교학과는 겨루기 종목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김도현 학생(–68kg)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조현준 학생(-80kg)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격파 종목에서는 태권도 시범단이 우수한 기량을 펼쳐 팀종합경연 2위, 태권체조 3위에 입상했다.

또한, 5월 4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5회 상지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수평격파 등 각 격파 부문에서 1위 2위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상지대, 대한태권도협회, 홍천군, 홍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태권도협회, 홍천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전국 대회로서 겨루기, 품새, 격파 종목에 2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다.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은 지난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팀종합경연 2위, 태권체조 3위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연이어 이번 상지대총장배 격파 종목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남자 대학부 수평격파 부문에서 윤소리 학생(2학년)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체공격파 이준형 3위(4학년), 종합격파 안규환 2위(4학년) 이준형 3위(4학년) 윤소리 3위(2학년) 김태완 2위(1학년), 여자 대학부 체공격파에서는 이다원 학생(1학년)이 3위를 달성했다.

앞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에서는 이유진 학생(1학년)이 울진군 대표로 선발되어 공인품새 개인전, 단체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30명으로 구성된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활발한 국내·외 시범 공연과 활동을 통해 학교를 널리 알리고 해마다 국가대표 시범단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 3월 윤여민 학생(4학년)이 KTA(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한상욱(4학년)·이준형(4학년)·서하빈(3학년)·윤소리(2학년)·서시형(2학년) 학생이 KUTF(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에 새롭게 선발됐으며, 이일우(졸업) 학생은 국기원 시범단에 재선발되어 현재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허보섭 학과장은 “학업과 훈련을 함께 하는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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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KSGU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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