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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고신의대, 한·일 고등학생 대상 국제 교류 의료인문학 심포지움(Knot Asia) 진행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8.25|조회수41 목록 댓글 0

[고신대학교]

고신의대, 한·일 고등학생 대상 국제 교류 의료인문학 심포지움(Knot Asia) 진행

고신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박무인)은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송도 캠퍼스에서 제 13회 한일 학생 교류 및 의료인문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일본 Yoyogi Medical Shingakusha(YMS)측 고등학생 12명 및 이치가와 츠요시(Ichikawa Tsuyoshi) YMS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는 3개의 고등학교 학생 21명(부산서여고, 부일외고, 해운대고), 고신의대 학생 8명, 조선의대 학생 1명, 성균관의대 학생 1명,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장 박무인 교수(내과학교실), 신성훈 교수(내과학교실), 박은기 교수(예방의학·인문사회의학교실)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위치한 장기려 박사 사택을 방문하였으며, ▲의료를 통한 국제교류활동 ▲고신대학고 의과대학 및 세인트 마리아나 대학 소개 ▲장기려 박사의 업적 ▲의학적 진단의 합리적인 추론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화상회의를 활용해 세인트 마리아나 의과대학생 및 일본 고등학생 26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여 양국의 대표 의료인을 주제로 토론 및 발표가 있었으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 학생 참가자는 “일본 학생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하나의 프로젝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보람찼다.”라며 “국적이 다른 친구들끼리 서로 이해하며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은 부산시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조하여 ‘꿈미소 시민 멘토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꿈미소 시민 멘토단 프로그램은 부산 서구 지역 내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 소개 및 현장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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