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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제37회기 해외선교 진행 우간다 동부‧중부지역에 3개 교회 건축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8.27|조회수41 목록 댓글 0

[전남연]

제37회기 해외선교 진행 우간다 동부‧중부지역에 3개 교회 건축

총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전남연, 회장 박범석 장로)가 우간다 동부지역과 중부지역에 3개 교회를 건축했다.

전남연 우간다단기선교팀(박범석 장로, 홍종환 집사)이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우간다를 방문, 전남연이 건축을 지원한 3개 교회 헌당예배를 드리고, 학교를 답사하고 돌아왔다.

 

3개 교회는 테콰나카코로이반젤교회, 오방가라치카PAG교회, 카미람팡고PAG교회. 테콰나카코로이반젤교회와 오방가라치카PAG교회는 거창교회가 전남연을 통해 건축비 2천6백만 원(1개 교회당 1천3백만 원씩)을, 카미람팡PAG교회는 전남연이 건축비 1천8백만 원을 후원했다.

 

테콰나카코로이반젤교회 에녹 카이스 목사는

“교회성도들이 아름다운 지붕을 만들 희망을 갖고 벽돌을 구워 쌓기 시작했을 때, 저희 교회를 완공시킬 수 있도록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의 교회를 감동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교회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갖게 됐다. 몇 년 안에 이 교회에서 천 명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을 날을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카미팜랑고PAG교회 오피오 모세 목사는

“2003년부터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한 소망을 갖고 기도했다. 올해 (고신총회) 전국남전도회를 통해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하셨고, 21년간의 수치를 기쁨으로 바꾸셨다.”며,

“여러분들을 통하여 더욱 더 위대한 기적과 놀랍도록 크신 하나님의 영광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희망했다.

 

회장 박범석 장로는 “우간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하루 한끼만을 먹으면서도 감사하는, 찬양하고 기도하며 애타게 하나님을 찾는 모습을 보고 돌아왔다. 많은 은혜를 받은 단기선교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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