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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다투지 않고 승리하는 인생 (창세기 26:17-33)

작성자예지나|작성시간23.10.29|조회수41 목록 댓글 0

[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 (2023-10-27)

다투지 않고 승리하는 인생

(창세기 26:17-33)

[창세기 26:17-33]

17.  이삭이 그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거기서 살았습니다.
18.  이삭은 자기 아버지 아브라함의 때 팠다가 아브라함이 죽고 난 후 블레셋 사람들이 막아 버린 우물들을 다시 파고 자기 아버지가 지은 이름들을 다시 붙였습니다.
19.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다가 신선한 물이 나오는 샘을 발견했습니다.
20.  그런데 그랄의 양치기들이 이삭의 양치기들과 싸우면서 말했습니다. “이 물은 우리 것이다.” 이 때문에 이삭은 그 우물을 에섹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이 이삭과 싸웠기 때문입니다.
21.  이삭의 종들이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랄의 양치기들과 다시 그 우물 때문에 싸웠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 우물을 싯나라고 불렀습니다.
22.  이삭이 그곳에서 옮겨 또 다른 우물을 팠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삭이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 자리를 넓게 하셨으니 우리가 이 땅에서 번성할 것이다” 하며 그 우물의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했습니다.
23.  거기에서 이삭이 브엘세바로 올라갔습니다.
24.  그날 밤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해 네게 복을 주고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겠다.”
25.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삭이 거기에 장막을 쳤고 이삭의 종들은 그곳에서도 우물을 팠습니다.
26.  아비멜렉이 자기 친구 아훗삿과 군대 사령관 비골과 함께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 찾아왔습니다.
27.  이삭이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로 제게 오셨습니까? 여러분이 저를 미워해 저를 쫓아내지 않았습니까?”
28.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그대와 함께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들 사이, 곧 우리와 이삭 사이에 맹세가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그대와 언약을 맺었으면 합니다.
29.  우리가 당신을 건드리지 않고 항상 잘 대해 주고 평화롭게 보내 주었던 것처럼 당신이 우리를 해치지 않게 말입니다.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30.  이삭이 그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서 그들이 먹고 마셨습니다.
31.  다음날 아침 일찍 그들은 서로 맹세했습니다. 이삭이 그들을 떠나보내니 그들은 평안히 돌아갔습니다.
32.  바로 그날 이삭의 종들이 와서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가 물을 발견했습니다.”
33.  이삭이 그 우물을 세바라고 불렀습니다. 그리하여 그 마을의 이름이 오늘날까지 브엘세바라고 불려집니다.

 

https://youtu.be/Co3jJyloS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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