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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설교방

[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깨어지는 가정, 깨지지 않는 언약 (창세기 27:18-29)

작성자예지나|작성시간23.11.05|조회수42 목록 댓글 0

[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 (2023-11-05)

깨어지는 가정, 깨지지 않는 언약

(창세기 27:18-29)

(창세기 27:18-29)

18.  야곱은 아버지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삭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입니다. 아버지께서 제게 말씀하신 대로 준비해 왔습니다. 자, 일어나셔서 제가 사냥한 고기를 드시고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네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잡아 올 수 있었느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제가 사냥감을 금방 찾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1.  그러자 이삭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내가 너를 좀 만져 보아야겠다.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서인지 알아보아야겠다.”
22.  야곱이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자 이삭이 야곱을 만져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구나.”
23.  야곱의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았기 때문에 이삭은 알아보지 못하고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24.  이삭이 말했습니다. “네가 정말 내 아들 에서가 맞느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25.  이삭이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네가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오너라. 내가 먹고 너를 마음껏 축복하겠다.” 야곱이 음식을 가져오자 이삭이 먹었습니다. 또한 야곱이 포도주도 가져오자 이삭이 마셨습니다.
26.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이리 와서 내게 입을 맞춰라.”
27.  야곱이 이삭에게 가서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삭은 야곱의 옷 냄새를 맡고 나서 야곱을 축복하며 말했습니다. “보아라. 내 아들의 향내는 여호와께서 축복하신 들의 향기로구나.
28.  하나님께서 하늘의 이슬과 땅의 풍요로움, 곧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함을 네게 주실 것이다.
29.  민족들이 너를 섬기고 나라들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너는 네 형제들의 주인이 될 것이며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절할 것이다. 너를 저주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다.”

 

https://youtu.be/KJZ_BFRMt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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