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 (2023-12-10)
유혹에 꺾이지 않는 꿈
(창세기 39:1-6, 19~23)
[창세기 39:1-6, 19~23]
1. 한편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갔습니다. 보디발이 요셉을 그곳으로 끌고 간 이스마엘 사람들로부터 요셉을 샀습니다. 보디발은 이집트 사람이며 바로의 신하인 경호대장이었습니다.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은 형통하게 됐습니다. 요셉은 이집트 사람인 주인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3. 요셉의 주인은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시고 그가 하는 일마다 여호와께서 잘되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4. 요셉은 주인의 눈에 들어 가까이서 그를 섬기게 됐습니다. 보디발은 그에게 집안일을 맡기고 자기가 가진 것을 다 관리하게 했습니다.
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안일과 자기가 가진 것을 다 맡긴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 때문에 그 이집트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여호와의 복이 집안에 있는 것에나 들에 있는 것에나 보디발이 가진 모든 것에 내렸습니다.
6. 그래서 그는 모든 것을 요셉에게 맡겨 두고 자기가 먹을 것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외모가 아름답고 얼굴이 잘생긴 사람이었습니다.
19. 그의 아내가 “당신의 종이 내게 이런 짓을 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자 주인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20. 요셉의 주인은 요셉을 데려다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21.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셨고 그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요셉을 간수의 마음에 들게 하셨습니다.
22. 간수는 요셉에게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다 맡겼습니다.
23. 간수는 요셉이 맡은 모든 것에 대해 조금도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그가 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